회사 측에 따르면 매년 MWC를 통해 통신 솔루션을 선보여 온 쏠리드는 올해도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주력 사업인 DAS(분산형 안테나 시스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공략과 미래 기술 확보를 아우르는 통합 로드맵을 제시한다.
쏠리드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nGENESIS®' 비롯해 미들프라이즈 타겟 신제품 'SOLiD BARS™', 'Open RAN' 솔루션과 '6G NTN(Non-Terrestrial Network)' 솔루션 등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nGENESIS®는 실내외 셀룰러 및 공공 안전 통신을 위한 모듈식 솔루션이다. 이미 글로벌 대형 통신사, 뉴트럴 호스트들의 핵심 인프라로 채택되며 쏠리드의 시장 지배력을 입증하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쏠리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DAS 분야에서의 확고한 기술 우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해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사업 영역 확장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여름 출시한 SOLiD BARS™는 미들프라이즈(중간 규모 상업용 건물) 시장을 정조준한 제품으로, 쏠리드의 기술력을 보다 폭넓은 시장으로 확장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쏠리드는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6G NTN 대응용 위성통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통신 시장에 대한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이 솔루션의 차별점은 'Scalable ESA(확장형 전자식 조향 안테나)' 설계에 있다. 표준화된 기본 안테나 모듈(Basic Antenna Module)을 기반으로 제작해 고객의 요구사항이나 설치 환경에 따라 모듈 단위로 유연하게 성능을 확장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능력이 특징이다. 쏠리드의 6G NTN 기술은 향후 항공기·선박의 해상 통신은 물론,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차량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인프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쏠리드가 기존 지상 통신 시장의 강자를 넘어 지상과 하늘, 바다를 하나로 잇는 '초연결 시대'의 글로벌 통신 리더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전시 기간 중 운영되는 쏠리드 부스의 미팅룸은 이미 전 세계 주요 통신사, 뉴트럴 호스트, 시스템 통합(SI) 업체 등 50여개 파트너사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이는 쏠리드의 현 제품군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차세대 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쏠리드 관계자는 "이번 MWC는 글로벌 DAS 시장의 강자로서 쏠리드의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들프라이즈 시장 확장과 6G 위성통신 기술 확보를 실현해 글로벌 통신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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