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산지에 최고 41.0m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2일 오후 10시 현재 강원 지역 12개 시·군에 대설경보·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 현재 태백 15.5mm, 정선 15.5mm, 인제 10mm, 홍천 5.2mm, 철원 3.9mm, 평창 2.6mm, 원주 1.7mm, 춘천 0.9mm의 누적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산지 경우 고성 미시령 터널 41.0mm, 인제 행로봉 40.2mm, 홍천 구룡령 38.2mm의 폭설이 쏟아졌다.
이에 태백에 대설 경보가,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11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한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등 국림공원 48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도 53명 시군 563명 등 총 616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제설 장비 661대, 인력 842명, 제설제 2927t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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