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변인 1일 발표 "이란 IRGC 관련시설, 정보부대, 공군지휘본부 전체"
"이스라엘과 주변국 공습 관련 모든 시설·병력에 보복.. 방공망도 파괴"
초등학교에도 미사일.. 어린이 153명 사망 수십 명 부상 국제사회 비난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에피 데프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이미 테헤란 소재 이란혁명수비대(IRGC ) 중앙 사령부와 각지의 지휘소들, 정보부대, 방공망과 국내 첩보부대 등을 파괴하기 위해 100대가 넘는 제트 전폭기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의 핵심적인 시설과 구조물을 파괴하고 이란의 방어망을 궤멸 시키는 것이 이번 대규모 작전의 목표라고 데프린 대변인은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와 주변 중동국가들의 미군기지들을 공격하기 위해 수 십년 동안 운영해왔던 모든 장소들을 공격해서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관련 장소들과 방공망 시스템에 대해서도 30 여 차례나 폭격을 수행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폭격 작전은 2월 28일에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공동 작전으로 펼쳤던 대규모 이란 공습 직후에 연이어서 이뤄졌다.
미-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의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를 비롯한 수뇌부 40여명이 살해 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스라엘군 데프린 대변인은 "이란에 보내는 메시지는 확실하다. 우리는 어떤 목표물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면서 그 누구도 공격에서 면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 전폭기 수 백대가 여전히 이란 상공에서 미사일 발사대 등 다른 목표물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폭격으로 파괴한 미사일 발사 장소 만도 60곳이 넘으며, 이들은 한꺼번에 여러 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시설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파괴되었다고 데프린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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