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 마지막날 광주·전남, 최대 20㎜ 비…산간 눈

기사등록 2026/03/01 17:36:33 최종수정 2026/03/01 17:40:24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107주년 3·1만세운동 기념일인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피어난 매화 주변에서 꿀벌이 꿀을 따고 있다. 2026.03.0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2일 광주·전남은 최대 20㎜ 비가 내리겠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이날 늦은 밤부터 시작돼 3일 새벽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전남동부내륙 일부 산간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2일 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보됐다.

특히 2일 새벽부터는 전남 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한 바람에 따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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