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4개국 미군 기지 타격 이은 조치
타스님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군은 "이스라엘에 공격용 드론 수십 대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란군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첫 번째 대규모 드론 공격"이라고 부연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에 대규모 합동 군사 공격을 단행했다.
이에 이란은 바레인과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내에 있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가했다.
한편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UAE·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이라크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자위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은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자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명백한 범죄"라면서 "이란은 자위권을 행사하고 국가를 방어하기 위해 모든 방어 및 군사 역량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항하는 모든 조치는 "합법적인 공격 목표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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