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난민 캠프 다룬 연극 '더 정글', 이달 19일 개막

기사등록 2026/03/01 09:00:00
연극 '더 정글' 포스터. (극단 ET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랑스 칼레의 난민 캠프 이야기를 담은 연극 '더 정글(THE JUNGLE)'이 오는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칼레 난민 캠프의 형성과 운영, 철거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극작가 조 머피와 조 로번슨이 현장에서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집필했다.

9개국 출신의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종교적 배경 속에서 형성되는 공동체의 모습과 갈등을 그린다.

사피 역을 맡아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설재근이 이번 무대에도 오른다. 설재근 외에도 김승기, 김준삼, 김동현, 강인성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혜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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