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특구 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기사등록 2026/02/27 10:58:22
[대전=뉴시스]대덕연구개발특구 탑립-전민지구 현황도. 2026. 02. 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7일 유성구 탑립·전민동 일원에 추진 중인 '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개발사업을 착수하기 위한 최종 행정절차로 승인 즉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은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약 81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5452억원이 투입된다. 첨단산업 위주의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결합된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 1339억원, 고용유발 1016명의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토지보상 및 기반시설 조성 절차를 추진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산업용지 공급과 투자유치를 병행해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탑립·전민지구는 대덕특구의 연구 역량을 산업과 일자리로 확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상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기업 입주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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