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미 고속정 타고 공격한 자들은 쿠바서 도망간 반정부 세력 10명"

기사등록 2026/02/26 18:09:33 최종수정 2026/02/26 20:36:24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쿠바 정부는 26일 전날 미 플로리다주 등록 고속정에 타고 연안에 접근해서 쿠바 순찰정에 총격을 가한 4명의 쿠바 추방자 4명을 사살하고 6명을 부상시켰다고 말했다.

쿠바 내무부는 이 그룹은 쿠바 정부에 반대하는 쿠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는 이전에 공격 모의로 수배 당한 전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위장을 하고 공격용 라이플, 권총, 수제 폭발물, 탄도 조끼 및 망원경 등을 갖춰 미국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쿠바에 원유를 무상 원조하다시피해온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1월 3일 급습 체포해 미국으로 데려온 뒤 쿠바에 대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원유 지원은 중단되었다.

이로 해서 쿠바의 경제 및 사회 위기가 깊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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