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무인기 사업 확대 전망 속 합병 효과 기대감도 매수세 자극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대한항공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방산 부문 성장 기대와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너지 전망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무인기·드론 등 방산 부문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등 주요 업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전날 리포트에서 "단기 실적 개선 폭은 크지 않지만, 방산사업 역량 확대와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너지 등을 고려하면 주가 측면에서는 큰 폭의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