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5월 접수…20만원 지원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청년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을 한시 사업에서 상시 사업으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거 복지의 공백을 해소하고 촘촘한 주거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당초 이 지원은 지난해 2월 신청 종료 후 내년 말까지 지원이 예정됐으나 올해부터 매년 3~5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상시 사업으로 재편했다. 이에 지원 시기를 놓친 청년이나 새롭게 지원 자격을 갖춘 청년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최대 24개월간 생애 1회에 한해 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의 월세를 지원받는다. 단 이미 24개월 지원을 받은 기존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시화로 청년들이 주거비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이 기대된다"며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대상 청년 모두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