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만 기업 2곳 포상관광 유치…2300명 방문

기사등록 2026/02/12 09:36:34

지역 MICE·관광업계 파급 기대

[부산=뉴시스] 2025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ITF) 비즈니스 미팅에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에 대만 기업 2곳의 인센티브(포상) 관광 방문이 확정되면서 해외 기업 단체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이 확정된 기업은 대만 원태과기공업설분유한공사(1800명)와 천려생기국제유한공사(텐리·500명)다.

원태과기공업설분유한공사는 지난해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ITF)를 계기로 부산의 관광·마이스(MICE) 인프라를 접한 이후 방문을 확정했다.

텐리는 지난해 12월 사전 실사단 방문 이후 숙박시설과 행사장, 관광 콘텐츠 점검을 거쳐 최종 결정했다.

공사는 해외 박람회 참가, 현지 기업 대상 유치 마케팅, 실사단 초청 등 단계별 유치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업 인센티브 관광은 관광지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숙박·교통·마이스 업계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해외 전시회와 로드쇼, 바이어 초청 설명회 등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