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올해부터 민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민원 취약계층이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군청을 다시 방문하지 않고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심한 장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산부(영유아 동반 보호자 포함) 등이다.
배송서비스는 우체국 특별배송 방식으로 운영되며 민원인은 여권 신청 시 군청을 한번 방문하면 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민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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