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4~18일 설 연휴 기간 각종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 7개 상황반 총 625명 규모로 편성·운영된다.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문화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연휴를 앞두고 건축 공사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가스시설,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사고 우려가 있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차단한다. 또 물가 안정 관리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축산 등 분야별 공정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을 병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탐나는전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추진하고 공영 유료주차장 113곳을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 연휴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