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수원역서 새마을호 열차 고장…약 1시간27분 지연

기사등록 2026/02/04 22:00:3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코레일의 신형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첫 운행에 나서고 있다. ITX-마음의 영업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외관은 ITX-새마을의 계보를 잇는 빨강과 검정의 강한 색채 조합이 특징이다. 또 열차 내에는 무선인터넷과 좌석당 전원 콘센트 및 USB 포트, 독서등, 방범용 CCTV, 위급상황 비상호출스위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23.09.01.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ITX 새마을호 열차가 고장으로 약 1시간27분간 멈춰 서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25분께 경부선 하행선 의왕~수원역 구간을 운행하던 1209 ITX 새마을호 열차에서 차량 고장이 발생했다.

해당 열차에는 승객 33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고장 발생 당시 열차의 전기 및 난방 장치는 정상적으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임시 기관차를 연결해 조치에 나섰고, 해당 열차는 1시간27분만인 오후 7시52분께 현장에서 다시 출발했다.

후속 하행 열차는 하행 2선으로 우회 운행됐으며, 상행선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열차 지연에 따른 지장 열차 규모는 현재 집계 중이다

코레일은 차량을 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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