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에 나선다.
사천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녹지·공원·산림 분야 전반에 걸쳐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에 녹지관리원 등 총 56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구간과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국도 3호선 가로수 주변의 잡관목 정비 및 부정아 제거 ▲우주항공테마공원, 노산공원, 수양공원 등의 수목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공원 내 화장실 환경 정비 ▲산림지역 덩굴류 제거 ▲자연휴양림 내 환경 정비 등이다.
특히 국도 3호선 가로수 구간은 귀성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시야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실시하며 관내 공원과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 휴식 공간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공원·산림 관리로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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