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밀라노 방문 "대회 끝까지 선수단 지원"[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04 13:45:15

선수단 응원·스포츠 외교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02.0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국제 스포츠 외교를 이어간다.

문체부는 4일 "최휘영 장관이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훈련과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난다.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최상의 경기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아울러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의 노고에도 격려의 뜻을 전한다.

이어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2회씩 선수촌으로 배달되는 한식 도시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도시락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및 각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과 교류한다.

최 장관은 6일 이탈리아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이 주최하는 각국 스포츠 장관 대상 환영회에 참석해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국·이탈리아 간 체육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최 장관은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 현장을 찾아 훈련 환경과 현지 지원 현황 등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응원과 격려의 기운을 보태겠다"며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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