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行' 권은비, 얼굴에 2도 화상…"놀라셨죠?"

기사등록 2026/02/04 11:44:51
[서울=뉴시스] 가수 권은비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반 도중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반 도중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부과 사진 같은데 제 얼굴입니다. 킬리만자로 등반 후 코와 입술에 2도 화상. 놀라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의 코와 윗입술 부위가 붉게 손상된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를 바르고 가리고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까매지고 기미가 생기고 붉어졌다"며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다"고 했다.

권은비는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피부과를 향했다. 그는 "한국 와서 피부과 간 이슈. 내 코는 짠! 돌아왔다"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권은비는 새해를 맞아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정에는 노홍철, 이시영이 동행했다.

권은비는 킬리만자로 정상인 우후르 피크에 도착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멈추지 않고 천천히 걷다 보니 결국 정상에 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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