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신청부터 軍복지시설 예약까지…장병e음 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26/02/04 11:07:27

현역, 군무원 등 대상으로 40개 국방서비스 통합제공

올 7월 AI 기반 검색·상담 등 추가한 2차 서비스 개시

[서울=뉴시스] 장병e음 플랫폼 PC 화면.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장병e음'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병들은 그동안 개별 시스템에 접속해 ▲입대 전 입영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전역 후 예비군훈련 등을 신청·예약해야 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위해 각 시스템에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 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의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한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단일화된 플랫폼인 '장병e음' 이용으로 장병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국방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병e음'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용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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