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시 상품권 환급…전통놀이 체험도
이번 행사는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먼저 '방신전통시장'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우장산역 인근 '송화벽화시장'은 5일 하루 동안 4만 원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환급한다. 또 6일엔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면, 주방용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남부골목시장은 9일 하루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환급한다. 14일부터 이틀간은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상품 증정 행사도 함께한다.
지하철 화곡역 및 까치산역 근처의 전통시장 3개소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화곡본동시장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한다. '화곡중앙시장'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환급하며, 윷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해 참여자에게 참기름 및 물티슈를 증정한다.
까치산시장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환급한다. 이 밖에도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 한도 내에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14일까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운영한다. 강서수산시장과 남부골목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환급한다.
구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장보기가 부담되는 요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많은 주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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