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A(여·77)씨 몸에 붙은 불을 18분 만에 껐으나 결국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홀로 휘발유를 사 주전자에 담아가는 CC(폐쇄회로)TV영상을 확인하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지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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