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오티톤메디컬,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MOU

기사등록 2026/02/04 08:31:53
남화성 서울전자통신 대표(왼쪽)와 김재영 오티톤메디칼 대표(가운데), 김택수 서울전자통신 사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전자통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서울전자통신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오티톤메디컬과 스마트 체온계·스마트 치료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의 개발부터 양산, 품질관리,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은 ▲제품 양산 체계 구축 ▲양산 이전 단계에서의 시제품 제작 및 성능·품질검증 ▲안정적인 제품 생산·공급 ▲생산 공정 전반의 품질 안정성 확보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오티톤메디컬은 제품 기획·설계,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제품 사양 정의와 기술 자료 제공, 국내외 인증 취득, 유통·판매·마케팅, 영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전자통신은 제품의 생산·제조를 전담하며, 생산 공정 구축과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전자통신은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생산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단순한 생산 위탁을 넘어, AI(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의 제품 경쟁력과 회사의 고도화된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시제품 제작부터 본 양산까지 빈틈없는 품질 안정성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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