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인천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연륙교가 개통된 이후, 공항 인근에서 이륜차(바이크)가 장시간 주차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인천공항 인근에 바이크 한 대가 세워져 있는 사진과 함께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설마 바이크를 타고 공항에 오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봤을 때는 잠깐 마실 나온 줄 알았는데, 다음 날에도 같은 자리에 그대로 세워져 있었다”며 “타고 올 수는 있겠지만, 이곳에 주차할 생각을 했다는 점이 다소 황당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보자는 “혹시나 비슷한 사례가 또 있을까 봐 공유 차원에서 제보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바이크는 공항 이용객과 차량 통행이 잦은 구역 인근에 주차된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항 장기 주차로 이용한 것 아니냐”, “주차 규정에 맞는 장소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 연륙교 개통 이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차량 이용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항 주변 주차 질서와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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