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60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설치한다.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는 열을 감지하는 기존 열감지기보다 약 2분 먼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린다. 화재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가운데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가구다. 이 가운데 ▲13세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거주 세대를 우선 지원한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보급 사업을 통해 노후 아파트 취약계층의 화재 안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도민 대상 안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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