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읍면 지역 노선 중 5곳을 대상으로 국비 13억원을 투입, '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가 연간 3회 이상 발생하는 위험지점을 집중 개선하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수립한 '교통사고 잦은 곳 사업대상지점(구간) 기본개선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애월읍 광령3교차로 ▲한림읍 예인교회 앞 교차로 ▲대정읍 안성2교차로 ▲조천읍 혹통교차로 ▲표선면 관통사입구4가 등 5개소이며 무인교통단속장비, 교통신호등 및 각종 도로안전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오는 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3월 착공하고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위험지점을 집중 개선하는 만큼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높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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