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농식품 바우처 지원, 청년 생계급여 가구까지 확대

기사등록 2026/01/23 11:32:17

가구원수에 따라 월 지급금액 차등 지급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18.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 저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임산부·아동·영유아가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서 청년층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1인 가구 4만원 ▲2인 가구 6만5000원 ▲4인가구 10만원 등이다.

바우처 카드는 오산시 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전국 온라인 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과일·채소·육류·흰 우유·신선 달걀·잡곡·임산물 등 신선 식품 위주로 구성됐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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