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197위안…0.014% 절하

기사등록 2026/01/08 11:07:41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2조원 주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8일 미중 무역합의, 미국 고관세, 셧다운 해제, 베네수엘라 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 연속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197위안으로 전날 1달러=7.0187위안 대비 0.0010위안, 0.014%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4674위안으로 전일 4.4662위안보다 0.0012위안, 0.03%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1769위안, 1홍콩달러=0.90146위안, 1영국 파운드=9.4207위안, 1스위스 프랑=8.7774위안, 1호주달러=4.7027위안, 1싱가포르 달러=5.4595위안, 1위안=207.00원(0.1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분(한국시간 11시2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943~6.994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578~4.4580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991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664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8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99억 위안(약 2조530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레포가 없어 유동성 99억 위안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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