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순천시장 시민과 소통

기사등록 2026/01/06 14:50:42

23일까지 읍면동 돌며 찾아가는 현장 소통

현장목소리, 즉시·단기·중장기 과제로 관리

[순천=뉴시스] 전남 순천시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 노관규 시장이 서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24개 읍·면·동을 돌며 '2026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정의 장으로 마련된다.

시장이 직접 시민이 궁금해하는 정책의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 시장이 '2026년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주요 역점사업과 추진 일정, 기대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대화 시간에는 시민 건의와 질의에 답변하며, 사안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시는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추가 검토가 필요할 경우 관계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분야별로 분류해 즉시·단기·중장기 과제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건의 사항은 원인을 분석해 제도 개선 과제로 묶어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관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과정"이라며 "읍·면·동의 특성과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