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21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명의 꽃-헌화가'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올해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신명의 꽃-헌화가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인들이 문굿과 비나리, 삼도 설장구, 삼도 농악, 판굿 등 사물놀이 완판 무대다. 사물놀이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와 어울리게 무대와 프로그램을 연출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관람할 수 있다. 6일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과 현대 문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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