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4일 송산 휴먼시아1단지 내 초롱이행복돌봄나눔터에서 '마을 손주돌봄 추진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단원 14명이 참석해 그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나눴다.
추진단은 지역 어르신들이 마을 손주를 돌보듯 아이들을 보살피는 증평형 공동체 돌봄모델이다.
◇증평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충북 증평군이 내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차광막, 부직포, 반사필름, 비료포대, 재배용 스티로폼 등 한국환경공단 비수거 품목을 포함한 각종 영농폐기물이다.
영농폐비닐은 마을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마을 이장이 공단에 수거 요청을 한다. 공단 비수거 영농폐기물은 개인별로 군 위탁업체인 제일환경에 연락해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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