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및 리셉션
러트닉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APEC CEO 서밋'이 열리고 있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2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이후 이어진 리셉션에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 회장 등도 함께 했다.
아울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도 자리했다.
류진 회장은 리셉션 장소에 입장하며 "한미 관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조주완 사장도 "한미 관계를 끈끈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회담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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