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사업단, '세이프티 똑똑! 안전 놀이터'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교내에서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티 똑똑! 안전 놀이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유아들의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에 놀이를 접목했다. '세이프티 존'과 '에어스포츠 존'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다.
세이프티 존에서는 21m 챌린지, 회전비행기, 에어비행기, 지진하우스, 화재미로, 점핑바, 교통안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 체험 코너들이 운영됐다.
에어스포츠 존에서는 축구, 야구, 농구, 볼링, 컬링 등 다섯 종목의 스포츠 활동이 펼쳐졌다.
임관철 라이즈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대학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 신체·정신적 건강 향상 및 체력 증진 효과를 포함한 안전 문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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