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무실 압수수색…금품수수 등 혐의
기사등록 2025/10/15 16:43:38
최종수정 2025/10/15 18:12:2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전국농협경매식집하장운영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경찰이 15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중앙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 관련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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