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세관서 비전선포식, 'AI 관세행정 미래관’ 전시
제도·시스템·일하는 방식 혁신한 AX-관세행정 구현 다짐
이날 이명구 청장은 새 비전을 구성하는 3가지 핵심 키워드로 AI, 공정성장, 선도를 강조하면서 각 키워드가 갖고 있는 관세행정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 청장에 따르면 키워드별 추진목표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한정된 행정자원으로 국민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관세행정의 인공지능 전환(AI) ▲엄정한 대외거래질서 유지, 공평한 세수관리 및 국경단계 위험요소 차단(공정성장) ▲전략적인 자원 배분으로 국정철학을 적극 이행(선도)이다.
이 청장은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세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업·국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공지능혁신팀을 신설하고 융합형 AI 인재도 양성할 것"이라고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이 청장은 또 "비전은 문구와 선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돼야 한다"면서 "비전 추진과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전담하는 미래성장혁신팀을 본청에 신설, AX-관세행정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미래전략 수립 및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 이어 관세청은 서울세관에 구축된 AI 기술 도입 현황과 미래상을 담은 'AI 관세행정 미래관'을 둘러봤다.
이 자리서는 수출입기업 지원, 마약·총기 등 위험물품 소지자에 대한 정보분석 등 관세행정의 다양한 업무분야에 AI 기술이 접목된 미래상을 애니메이션 영상과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고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품목분류 예측모델 시연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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