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세계양궁대회 외국인 119 통역 응급신고 지원

기사등록 2025/09/04 15:40:52

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13개국

[광주=뉴시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사진=광주소방안전본부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전 선수와 광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통역시스템이 운영된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날 대회 관계자 등과 화재예방 대책과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대회기간 경기장에는 응급처치와 긴급 이송에 대비해 구급차 등이 배치된다.

외국인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119신고 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 3자 통역시스템도 운영한다. 119 신고는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 13개국의 언어가 지원된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대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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