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센터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와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가족 건강 증진 사업 업무 교류 및 협력 ▲다문화 가족 욕구 및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제공 ▲다문화 가족 지원 체계 구축 사업 연계 ▲다문화 가족 특화 건강 증진 사업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힘을 보탠다.

이은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및 모든 가족을 위한 든든한 동행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식과 센터의 현장이 만나 다양한 가족의 삶을 지켜내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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