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를 바이오·헬스케어 도시로" 군포시, 청람아카데미와 맞손

기사등록 2025/08/28 10:58:09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최근 군포 산업진흥원, 청람 바이오아카데미와 제약 바이오헬스케어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5.08.28.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람 바이오아카데미와 손잡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 산업진흥원이 청람 바이오아카데미와 제약·바이오·건강관리 산업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내 제약·바이오·건강관리 분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자는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연계 교육·자문 협력 ▲군포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등 공동 추진한다.

▲중소기업(창업 및 예비창업 포함) 대상 역량 강화 지원과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협력 등도 이에 포함한다.

청람 바이오아카데미는 첨단 신약 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국내 제약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기구다. 비임상 정보를 이용한 인간 약동학 예측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신약 초기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군포시가 제약·바이오·건강관리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협약 기관의 전문성과 시 지원이 결합하면 인재 양성·기업 역량 강화·산업 발전의 성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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