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인해 해외 경험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1유형'은 전문대학 및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글로벌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단은 동의과학대 재학생 12명과 부산여대 재학생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학생은 현지에서 ESL(집중 영어 교육) 어학연수, 현지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해 글로벌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부산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성금 1000만원 기탁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시지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23일 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경남 산청군 일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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