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전기 SUV 'iX'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사등록 2025/08/19 09:12:21

BMW와 협업해 고성능 전기 SUV 타이어 개발

퍼포먼스·사계절 두 가지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가 BMW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실용차(SUV) 'i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실용차(SUV) 'i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제품은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와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고성능 전기 SUV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500마력이 넘는 고출력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아이온 에보 SUV는 최적 EV(전기차)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는 동시에 고속 주행에서 우수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였으며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였다.

아이온 에보 AS SUV는 저소음 패턴 디자인으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도 사계절 내내 탁월한 그립력과 핸들링 성능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고하중 차량의 안정적인 주행을 뒷받침하고, 이상 마모 현상을 줄여 타이어 수명을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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