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투자기관 등 50여 명 참석해 투자 전략 등 공유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11주년 맞아 네트워킹 행사 열어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시가 지역 패션디자이너 발굴·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대표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년 동안 '석운윤' '말렌' '허비쉬코리아'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패션브랜드를 다수 배출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브랜드의 투자유치'를 주제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수료 및 입주 디자이너와 금정구에 소재한 패션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투자자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VC의 패션브랜드 투자 전략 강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10기 ‘알타비스타’(이용진 대표)의 패션브랜드 M&A(인수합병) 사례, 11기 ‘바주요’(박준용 대표)의 자본투자 유치 경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투자사와 브랜드 간 1:1 네트워킹 및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투자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어 '투자유치 역량 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수행사인 벤처메이트의 사업 설명회가 열려 참가 브랜드들이 향후 투자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단순한 창작공간을 넘어, 마케팅, 브랜딩, 투자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패션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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