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추천 맞춤형 화장품" 롯데온, 신규 뷰티 버티컬앱 '트위즈'로 반등노려

기사등록 2025/08/12 06:00:00

롯데온, 13일 신규 앱 '트위즈' 오픈…"버티컬 사업 강화"

AI가 사용자 뷰티 프로필 분석 후 화장품별 적합도 안내

【서울=뉴시스】롯데 ON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롯데ON)이 별도 뷰티 앱을 론칭하고 화장품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개인 맞춤형 뷰티 탐색 앱인 '트위즈'를 오는 13일 선보인다.

뷰티 버티컬 사업 확대 일환으로 선보이는 트위즈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화장품을 큐레이션하는 롯데온의 별도 앱이다.

사용자가 본인의 뷰티 프로필을 설정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고객에게 화장품 별 적합도 등을 안내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뷰티 버티컬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신규 뷰티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롯데온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롯데온은 지난해 뷰티·패션실을 신설하며 버티컬 사업에 집중해왔다.

특히 신규 성장 동력으로 뷰티 사업을 주목해 온 롯데온은 지난 4월에도 고객 취향에 맞는 뷰티 상품을 찾아주는 신규 서비스 '뷰티 AI(인공지능)'를 롯데온 앱 내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위즈 앱에서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이달 초에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맺기도 했다.

디올 뷰티 코리아는 롯데온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롯데온은 단순 유통을 넘어 디지털 기반의 명품 화장품 뷰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시 박익진 롯데온 대표는 "디올 뷰티 코리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롯데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수입화장품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사는 매출 성장을 목표로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밝힌 만큼, 업계에서는 디올 뷰티와의 협력 상품·서비스도 트위즈에서 선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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