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생각이 쿨해지는 과학 강연' 큰 호응

기사등록 2025/08/06 16:02:24

1·2일 한창희·김태훈 강연

8일 김지연, 9일 김병진 강연

[진주=뉴시스]경남과학교육원, 한여름의 과학강연.(사진=경남과학교육원 제공).2025.08.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 ‘생각이 쿨(cool)해지는 한여름의 과학 강연’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경남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7월29일부터 2025 여름방학 ‘과캉스’를 운영, 현장 참가 프로그램과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여름 '과캉스'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생각이 쿨(cool)해지는 한여름의 과학 강연’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교직원·학부모 등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한창희 극지연구소 연구원이 ‘극지탐험 얼음에 남은 발자국’을, 2일에는 김태훈 SNUH 벤처 메디컬AI연구소장이 ‘의료 안에 스며든 AI’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는 8일 김지연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과학교육콘텐츠 연구원이 ‘내 안의 탐정본능 깨우기’를, 9일에는 김병진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과학 유튜버가 ‘SF, 미래를 예측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추리 게임을 통해 일상의 단서들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여러 단서에서 인과관계를 분석하며, 하나의 사건을 스스로 해결하는 관찰, 논리적 사고, 문제해결을 포함한 내 안의 탐정 본능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과학교육원 이명주 원장은 “이번 과학 강연은 참여자들이 직접 사건 현장에서 탐정으로 변신해 추리 게임을 통한 문제를 파악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또 SF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미래에 실현 가능한 기술을 예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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