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할 수 있는 볼링, 플레이그라운드, 아쿠아시티 물놀이, 생존 수영, 자전거길 체험, 목공, 커피 바리스타, 도자기 만들기, 119 안전 체험, 암벽 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월 1~2회 토요일에 정기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곡성지역 내 초·중학생이다.
◇곡성군, 영운천 어린이 물놀이장 2일 개장
전남 곡성군은 영운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2일부터 17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바닥 미끄럼 방지와 수질이 개선됐다.
또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요원과 응급 의료 장비가 배치됐다.
◇곡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89.4% 지급
곡성군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민 2만3570명(89.4%)에게 총 52억원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제한된다. 소재지에 유사가맹점이 없는 목사동과 고달 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30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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