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전)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 경상북도 누적 투표율이 31.5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전체 선거인 수 221만3614명 중 69만7660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구·시별 사전투표율은 포항시 북구 26.73%, 포항시 남구 27.31%, 경주시 32.43%, 김천시 36.09%, 안동시 35.18%, 구미시 27.52%, 영주시 34.40%, 영천시 32.42%, 상주시 38.24%, 문경시 38.93%, 경산시 25.92% 등이다.
군별로는 울릉군 42.27%, 예천군 39.20%, 청도군 34.62%, 고령군 32.74%, 성주군 43.06%, 칠곡군 27.51%, 의성군 39.95%, 청송군 37.74%, 영양군 39.14%, 영덕군 39.33%, 봉화군 38.87%, 울진군 38.11% 등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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