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육학부모회 "尹탄핵, 아이들 미래 위해 필요한 조치"[尹 파면]

기사등록 2025/04/04 15:09:38

"불안정 지속되면 피해는 아이들에게 돌아가"

"새 리더십 아래 교육 정책 더 발전할 것 기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부산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헌법재판소 선고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04.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학부모단체인 행복한교육 학부모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환영한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행복한교육 학부모회는 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역사적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 결정은 우리 사회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불안정과 부정직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치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번 대통령 탄핵 인용은 국론이 분열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묻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교육 정책 또한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대한민국과 우리나라의 교육을 위해 힘을 모으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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