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규모 집회에 "부산역·서면 안전관리 총력"

기사등록 2025/03/19 09:03:33

종합 안전관리 대책 마련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제106주년 3·1절을 맞은 1일 부산에서는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왼쪽)와 찬성 집회가 부산역 광장과 서면에서 각각 개최됐다. 2025.03.01.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부산역과 서면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인파·교통 등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경찰과 함께 인파 운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 장애 적치물 등을 사전에 정비 ▲안전관리요원 증원 ▲도시철도 증편 검토 ▲구급차 배치 ▲우회도로 안내 등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안전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한다. 실시간 혼잡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 임시열차 편성 등 열차 추가 투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질서 있는 집회 문화 조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