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기능성 인정 국내산 특용작물로 건기식 소재 개발한다

기사등록 2025/02/20 16:14:45

인삼특작부장, 오송 건기식 제조기업 방문

[세종=뉴시스]김대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이 20일 충북 오송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노바렉스)을 찾아 국내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촌진흥청이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농진청은 20일 김대현 인삼특작부장이 충북 오송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를 방문해 국내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인삼특작부는 인삼의 '뼈 건강 개선', 현삼의 '기억력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혀 국내산 특용작물의 기능성 원료 인정을 다수 이끌었다. 이와 함께 갯기름나물(식방풍), 황기 등 국내 특용작물 소비 시장과 산업 확대를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기업 관계자들과 국내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원료 소재 개발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 국내산·외국산 기능성 원료 현황과 국내산 원료 사용 확대에 필요한 지원책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대현 부장은 "노바렉스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협회 등 관련 단체, 산업체 목소리를 연구과제에 반영해 국내산 특용작물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세밀하게 검증하고 관련 산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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