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LINC3.0사업단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LINC3.0사업 최종 자체평가 발표회 및 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학 내 기업협업센터와 공용장비지원센터 주요 성과, 12개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성과,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 지자체 연계·협업 프로그램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이용환 LINC3.0사업단장은 "그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산업체, 연구기관 등과 협력,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직업 및 평생교육 강화,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동현 총장은 "지난 한 해 LINC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RISE 사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