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27일 오전 9시2분 전북 남원시 대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6㎞ 지점에서 1t 트럭,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모두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혀 승용차 앞 부분이 파손돼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7/NISI20250127_0001759482_web.jpg?rnd=20250127180027)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27일 오전 9시2분 전북 남원시 대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6㎞ 지점에서 1t 트럭,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모두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UV가 진로변경을 하던 중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후 1t 트럭도 추가적으로 접촉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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