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우송대·대전과기대·대전보건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우송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와 함께 '2024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최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4개 대학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팀들은 그동안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완성된 10개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문가 피드백으로 연구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 향후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들 대학은 향후 대전지역 장애인 및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하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대학의 지역사회 혁신에 대한 기여를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향후 지역사회 리빙랩과 관련,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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