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6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개막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 전시관은 총 360여 개의 공간이 설치돼 지방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개최지관인 강원스테이트관은 역동적 첨단산업 도시, 최고의 교육도시,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국제 스포츠 도시, 건강한 힐링도시 춘천시의 5개 분야 핵심 정책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다.
주민참여관에는 춘천의 문화예술 사업 성과를 알리는 ‘문화도시 춘천’ 홍보 부스와, ‘made by 약사천’ 로컬 브랜딩 전시 공간이 있다.
이외에 이날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는 개막 기념 뮤직페스타와 춘천 커피페스타 등이 열렸다.
춘천시는 춘천시민과 관광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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